한국 피아노의 신성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유의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0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의 기부금으로 세계적인 피아노 '스타인웨이-보스톤'을 구입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원재연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은 물론 세게 유수의 피아노대회에서 우승한 원재연 피아니스트는 이번 연주회에서 쇼팽과 슈만 등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