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에서 수증기를 공급하는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5시 30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공장과 공장을 연결하는 스팀배관이 파손돼 고온의 수증기가 다량 유출되고, 공장 앞 도로에 파편이 떨어지면서 소음 등 신고가 급증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화학물질 유출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