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도로 달리다 표지판 들이받아..60대 운전자 다쳐

    작성 : 2022-05-27 14:29:00
    여수교통사고

    여수의 한 내리막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표지판과 나무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내리막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표지판과 나무를 들이받아 67살 여성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 안엔 동승자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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