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 참여율이 8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첫날인 지난 2일 관내 유치원생의 신속 항원 검사 참여율은 70%, 초등학생 92%, 중학생 95%, 고등학생은 87% 등으로 평균 85%를 기록했습니다.
검사에 참여한 학생 중 양성자는 2,057명으로 양성률은 1.19%였습니다.
한편, 교직원들의 신속 항원 검사 참여율은 78%였고, 검사에 참여한 교직원 중 양성자는 77명으로 양성률은 0.36%였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2차례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교직원들은 매주 1차례 검사를 한 뒤 검사 내용을 자가진단 앱에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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