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나무 30만 그루 식재 '탄소 중립' 기반 마련

    작성 : 2022-02-28 1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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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이 올해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인 목재공급 체계 마련에 나섭니다.

    올해 조림사업은 경제수 조성 78ha, 큰나무 조림 19ha, 지역특화 조림 42ha, 내화수림대 3ha 등 총 142ha(29만 2천본) 규모로 진행됩니다.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조림수종이 건강하게 활착 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주요 수종은 편백, 백합나무와 같은 경제 수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큰나무(편백 4년생)를 우선 식재할 예정이며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옻, 두릅, 음나무 등 단기간에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종도 함께 식재할 계획입니다.


    [사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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