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벨라루스 정권의 인권탄압을 규탄했습니다.
기념재단은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대표로 참가해 지난 2일 자국 육상팀을 비판하다 강제 귀국 위기에 몰려 망명한 치마노우스카야 사건 등 28년 동안 이어진 벨라루스 독재정권의 인권 탄압을 규탄하며 민주주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재단은 '벨라루스 민주항쟁 1주년 기념행사'를 여는 등 재한 벨라루스인과 민주화 투쟁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