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지방대학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9개 시군과 20개 지역대학은 '지방과 지방대학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지역 핵심인재 양성 등 공동협력과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과 대학 상생발전 추진단을 구성해 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리는 데 기여하는 한편, 바이오메디컬과 에너지신산업 등 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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