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일주일째 폭염특보..장마 다음 주 초 끝날 듯)
광주·전남 지역에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고 장마는 다음 주 초 사실상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2.(추미애 광주 방문 "호남권 메가시티 구축")
추미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형 메가시티 구축 등을 담은 광주 비전을 발표하고, 특정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3.([탐사] 족벌 경영 탓 비리 얼룩진 '세한대')
총장 일가의 족벌 경영으로 영암의 세한대학교가 사학 비리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총장의 횡령 혐의 재판이 뚜렷한 이유 없이 2년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4.(거리두기 2단계 격상..사적모임 8명 제한)
오늘 0시부터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전남 지역은 1단계를 유지하지만 사적모임을 8명으로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