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 양향자 자진 탈당.."책임 통감")
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지역 사무실 성추행 문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탈당했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2.([단독] 해경 교수가 여 교육생 성추행)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수가 순경 임용을 앞둔 교육생을 연구실로 불러 성추행했습니다. 징계는 정직 1개월에 그쳤습니다.

3.([기동] 진도군, 유령업체와 투자 협약)
진도군이 투자 유치를 한다며 실체가 없는 유령업체와 투자협약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엉터리 행정으로 어촌마을이 투기장으로 전락했습니다.

4.(여수 경도 레지던스 건립 갈등 '재현')
여수 경도 레지던스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의 건립 철회 촉구 결의안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