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수해 복구 작업 이어져

    작성 : 2021-07-11 18:17:35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수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해남 현산면을 비롯해 광양과 진도 등의 농경지와 주택, 양식장 피해 지역에는 자원봉사자와 군인, 경찰,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맛비와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이재민 9백여 명이 발생했으며 농경지 2만 5천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