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유흥시설에서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용자와 종사자 등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은행 본점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IT업체 직원이 확진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광주에서는 유치원 원아 등 6명이, 전남에서는 무안 양파밭 관련 확진자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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