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 버스기사 등 폭행 60대 붙잡혀

    작성 : 2021-05-21 16:09:55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해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 오후 광주시 봉선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운전기사를 발로 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를 말리던 다른 승객에게도 우산을 휘두르고 뺨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