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재범 우려가 있는 강력범죄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이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관서별 우범자 현황에 따르면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관리되고 있지 않은 광주·전남 우범자는 각각 100명과 10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8월 말 현재 광주에 거주하는 우범자는 616명, 전남은 74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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