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쌍둥이 신생아가 어머니로부터 감염되는 선천성 결핵 사례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전남대병원과 광주 기독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신생아 2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천성 결핵은 세계적으로도 350여 건만 보고된 희귀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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