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를 무시하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찰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A 경장에 대해 해임 징계를 내리고 지난달 28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B 경감에 대해서는 1계급 강등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을 한 점 등을 고려해 중징계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21:47
"해킹 정보 유출하겠다" 대형 로펌에 수십억 코인 요구한 30대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