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광주 풍암 36.8도를 최고로 나주 다도 36.4도, 광양읍 35.9도 순천 35.6도 등 35도를 넘어선 곳이 많았습니다.
현재 광주와 순천,광양,여수 등 광주전남 1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목포와 완도,신안, 고흥과 일부 섬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월요일인 내일도 광주 36도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시작될 것으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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