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식당으로 돌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5) 새벽 1시쯤 광주 남구의 한 도로에서 47살 A씨가 자신의 SUV를 몰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맞은편 식당으로 돌진해 다른 차량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은 영업시간이 끝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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