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정상을 되찾고 있지만 태풍으로 항공편과 배편이 무더기로 결항됐고 국립공원와 해수욕장 출입도 금지됐습니다.
광주공항은 오전 항공편 6편이 모두 결항됐지만 오후들어 정상운항에 들어갔고 여수공항은 오늘 하루 예정된 7편 중 5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이 소멸됐지만 목포와 완도, 여수에서 제주 등 섬지역 잇는 여객선 운항도 아직 통제 중입니다.
지리산과 무등산, 월출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주요 국립공원의 출입이 통제되고
남해안과 서해안 해수욕장 입욕도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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