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공사하던 주택 붕괴..근로자 2명 다쳐

    작성 : 2018-07-28 14:37:20

    광주의 한 주택이 보수공사 중 무너져 내려 인부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삼각동의 한 주택이 보수 공사 중 갑자기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70살 김 모 씨가 매몰됐다 구조되는 등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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