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아파트 화재...2명 부상

    작성 : 2018-07-10 15:55:48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시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광주 봉선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60살 김 모 씨와 27살인 김 씨의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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