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뽑는다 해놓고 양파밭으로..업체 대표 구속

    작성 : 2018-07-02 16:12:36

    채용 사기에 이어 임금까지 체불한 혐의로 용업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이같은 내용의 kbc보도가 나간 후 수사에 착수해 청년 노동자 47명의 임금과 해고 예고 수당 1억 5천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용역업체 대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사무직 채용 공고를 낸 뒤 찾아온 청년들을 양파밭과 택배 사업장 등으로 보내고 임금까지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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