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뱃길 끊긴 섬에서 응급환자 6명 이송

    작성 : 2018-07-02 21:57:14

    태풍으로 뱃길이 끊긴 섬에서 6명의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완도군 소안도에서 설사와 고열 증세를 호소하는 3살 김 모 양을 해남 땅끝항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일 밤부터 어제(2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섬 지역 환자 6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