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조카, 공지영 작가 수사 촉구

    작성 : 2018-06-20 18:19:49

    광주ㆍ전남의 마지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조카가 작가 공지영 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와 조카 이관로 씨는 자신들이 광주 시민의 성금을 모아 외제차와 집을 샀다는 공 씨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라며 하루 빨리 수사를 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광주나비는 이 씨가 몸이 불편한 곽 할머니를 앞세워 논란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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