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70대 노인 숨져

    작성 : 2018-03-11 11:14:11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이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1일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7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인과 살던 김 씨가 수년 째 병을 앓아 신변을 비관했었다는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