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4인 선거구 분할 요구를 비판했습니다.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광주광역시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에 광주시 내 3곳의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에 대해서 '호남의 적폐'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선거구획정위는 자치구 의원 정수 배분을 인구와 동 수 비율 50%대 50%를 기초로 하며 3~4인 중선거구 유지 확대를 내용으로 한 획정안을 확정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