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8-03-05 22:55:00

    40대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원룸에서 쌍둥이 형제 46살 이 모씨 등 2명이 숨져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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