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광주 사랑의 집' 폐지 반발

    작성 : 2018-02-06 16:21:47

    남성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광주 사랑의 집'이 폐지를 결정해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 인보회의 사랑의집 폐지 결정을 규탄하고, 거주 장애인들의 이주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천주교인보회가 운영하는 '광주 사랑의 집'에는 현재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 남성 2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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