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집니다.
코레일은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발권과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버스터미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기준으로, 고속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약 1시간 40분, KTX와 공항철도를 이용해 출국하는 것보다는 30분~45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며, 요금은 KTX와 공항터미널 이용료를 포함해 5만 6천 9백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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