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화재 923건 발생...사상자 36명

    작성 : 2018-01-13 09:23:17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와 재산 피해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사상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해 광주지역의 회재는 9백 23건으로 36명의 인명 피해와 33억 7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발생과 재산 피해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사상자는 20%나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 난 불로 9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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