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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편과 선박 운항이 차질을 빚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광주와 여수, 무안공항의 여객기 25편이 결항되고 8편이 지연됐으며, 뱃길도 묶이면서 섬지역을 오가는 38개 항로, 54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광주 시내버스도 이 시각 현재 2개 노선이 단축, 3개 노선이 우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도 속출해 오늘 하루 광주ㆍ전남에서 26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사흘째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편과 선박 운항이 차질을 빚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광주와 여수, 무안공항의 여객기 25편이 결항되고 8편이 지연됐으며, 뱃길도 묶이면서 섬지역을 오가는 38개 항로, 54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광주 시내버스도 이 시각 현재 2개 노선이 단축, 3개 노선이 우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도 속출해 오늘 하루 광주ㆍ전남에서 26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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