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통근버스, 정류장 덮쳐 1명 부상

    작성 : 2018-01-09 00:37:54

    전남 경찰 통근버스가 시내버스 정류장을 덮쳐 70대 노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광주시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67살 정 모 씨가 몰던 전남지방경찰청 통근버스가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77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 씨가 운전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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