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장을 잘못 찾거나 입실시간에 쫓긴 광주전남 수험생 41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수능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수험표를 집에 두고 간 19살 황 모 군이 경찰의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았고 전남 보성에서는 입실 시간에 쫓긴 19살 임 모군 등 2명을 순찰차가 긴급 수송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수험생 41명이 경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광주와 전남 경찰은 각각 경찰관 560명과 730명을 수험장 주변과 주요 도로에 배치해 수험생의 이동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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