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보 확대 개방에 따라 승촌보가 전면 개방되고 죽산보도 확대 개방됐습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승촌보를 준공 후 처음으로 전면 개방하고, 지난달 6월 개방한 죽산보도 확대 개방했습니다.
이에 따라 죽산보의 수위는 현재 2.5m에서 하한수위인 1.5m까지 내려가고, 승촌보는 현재 7.5m에서 최저수위인 2.5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은 앞으로의 보 운영방안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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