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발굴 지역 확대키로

    작성 : 2017-11-10 17:14:08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진행중인 암매장 발굴 작업의 대상 지역이 확대됩니다.

    5.18기념재단은 현재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교도소 북쪽 담장 밖 40미터 길이의 구간에서 유해와 암매장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4미터였던 발굴 구간의 폭을 6.5미터로 늘려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발굴팀은 이와 함께 예정돼 있던 2구간과 3구간에 대한 발굴 작업도 다음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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