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수사를 통해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15년 만에 기소되면서
광주 전남 장기미제 사건의 재수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중요 사건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 2009년 3월 광주 북구 모 교회 주차장에서 발생한 회사원 둔기 살해 사건 등 2000년 이후 일어난 장기미제 살인사건 10건을
재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2009년 6월 광양의 한 버스터미널 옆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등 7건의 장기미제 살인사건을
재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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