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백만 원을 훔치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광주 시내 주택을 돌며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자녀가 딸린 이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23:26
'외가 문중 땅 꽃단지 특혜 의혹'...구복규 화순군수 불송치
2025-08-28 21:43
"초등생 익사 배상"...광주시·광산구 '구상금 조정 결렬'
2025-08-28 21:13
금은방서 3천만 원 상당 귀금속 절도…10대 2명 검거
2025-08-28 21:10
성폭행 대학교수의 궤변 '낭만을 국가가 왜 범죄로 다루냐'
2025-08-28 20:55
음주 근절 서약서 쓰고 만취 운전한 경찰 '강등 정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