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을 대가로 구직자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광주 보훈병원 직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수사과는 치위생사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들로부터 인사비 명목으로 각각 3천만 원씩 모두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광주 보훈병원 치위생사 45살 고 모 씨와 41살 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가 아니었던 점으로 미뤄 상부 연루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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