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어제(6일) 열린 GGM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3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신임 윤 대표는 강진 출신으로,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35년 간 근무했으며,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차 터키법인과 중국법인 총괄경영자를 역임했습니다.
윤 대표는 오늘(7일) GGM 공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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