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 5성급 호텔 리조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안군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가 착공 2년 7개월 만에 개장했습니다.
지오그룹이 전남도·신안군과 2천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액을 맺고 3개동 객실 533실 규모로 착공해 객실 415실과 부대시설을 우선 준공해 부분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는 2019년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늘어난 관광객과 숙박 수요를 위해 유치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달까지 시범 숙박을 거쳐 7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상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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