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제주 4·3 추념식 참석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 측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는 윤 당선인에게 '공군 2호기'가 배정됐습니다.
공군 1·2호기는 모두 대통령 전용기입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이용되는 일명 '코드원' 1호기와 비교해 2호기는 기체가 작고 항속거리가 짧아 사실상 국내용으로만 용도가 제한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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