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후보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1일 첫 회의를 갖은 민주당 광주시당 공관위는 여성과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경쟁 선거구와 청년경쟁 선거구를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성과 청년 경쟁선거구의 경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선방식 결정 시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공관위는 공천신청자 서류접수를 4월 4일(월) 오전9시부터 4월 7일(목) 자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공천신청자들은 검증 신청을 했던 것과 동일한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검증위는 199명의 검증신청자 중 136명에 '검증적격' 판정을, 60명에 대해서는 '정밀심사 공관위로 이관' 판정을, 3명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검증 위에서 정밀심사 판정을 받은 60명은 공관위에서 후보자 자격을 계속해서 검증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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