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에 광주광역시의회가 상임위 회의를 화상 회의로 진행하고 기관 방문 일정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어제(8일) 환경복지위원회 회의를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각자 사무실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하고, 내일부터 예정된 기관 방문 일정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세로 접어든 뒤 시의원과 전문위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시의회 개원 이래 화상 회의로 상임위 회의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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