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가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호남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제9차 민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송영길 대표는 광주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광주와 호남이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호남이 새로운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성장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회의가 끝난 뒤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을 시도했지만, 가족들이 구조활동 방해 등을 이유로 거절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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