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대화 일부 발언이 굉장히 심각한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김건희 씨의 발언을 언급하며 "굉장히 심각한 말이다. 그런 말을 처음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멈춰서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역대 선거를 보더라도 공식 선거운동 전 지지율이 40%를 넘는 후보가 거의 없었다며 토론회를 하는 데 후보간 진검승부가 이뤄져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광주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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