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1주간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합니다.
최근 전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800명 선을 위협하고 지역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됨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하고 대면회의와 회식·모임을 금지하는 한편, 다음 달 7일까지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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