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17%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월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전체 도민의 17.3%인 31만 9,600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지난해 10월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7만 4,600여 건의 전수 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목포와 순천·나주 등에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설치한데 이어, 물류센터와 교통시설 종사자 등 교대를 이유로 검사가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사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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