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다도해를 품은 목포시와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4개 지역 단체장은 목포상공호의소에서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남해안 섬 벨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유치와 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섬 발전 정책 관련 예산을 분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서는 등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연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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