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의 점검을 위해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서해어업관리단 전용부두를 방문해 실종 직전 탑승한 무궁화 10호를 점검을 계획했지만 수사기관의 현장 보존을 이유로 구조와 크기가 유사한 다른 어업지도선에 올라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문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사건 정황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답변을 대부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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