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확진자가 나온 목포의 요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했습니다.
전남 143번째 확진자인 목포 60대 여성이 목포 상동의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어 추가 감염이 우렴됨에 따라 방역소독과 함께 앞으로 14일 간 건물 전체를 코호트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지난 25일과 26일 지역 대안학교인 목포 제일정보고등학교에서 확진자와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본 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은 제일정보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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