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22개 일선 시군에 상시 비상근무 인력 105명을 배치하고 취약지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산사태 취약지 2,361곳과 산비탈 취락지구,
산간지역 태양광 발전 시설 845곳 등을 점검하고 예찰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사태 피해지 148ha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바비가 지나가는 동안 산사태 경보 발령과 함께 대피 문자를 받을 경우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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